대구시교육청이 최근 대구교육연수원에서 공·사립유치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유아학비지원시스템(e-유치원) 사용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올해 유아학비 지원 업무를 맡은 공·사립유치원의 신규 업무담당자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 속에서도 사전 연수희망자를 대상으로 1일 50명씩 2회에 걸쳐 소규모 집합 연수를 갖게 되었다.
유아학비지원시스템은 2010년에 처음 구축된 종합지원시스템으로 유아 출결, 입퇴원, 유아건강검진 조회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유아학비는 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 유아 1인당 공립은 최대 월 13만원, 사립은 월 33만원이 지원되고 있으며, 연간 총 예산액은 1천856억 원이다.
남승현기자
이번 연수는 올해 유아학비 지원 업무를 맡은 공·사립유치원의 신규 업무담당자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 속에서도 사전 연수희망자를 대상으로 1일 50명씩 2회에 걸쳐 소규모 집합 연수를 갖게 되었다.
유아학비지원시스템은 2010년에 처음 구축된 종합지원시스템으로 유아 출결, 입퇴원, 유아건강검진 조회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유아학비는 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 유아 1인당 공립은 최대 월 13만원, 사립은 월 33만원이 지원되고 있으며, 연간 총 예산액은 1천856억 원이다.
남승현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