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최서이 ‘기억의 정원’전
북구, 최서이 ‘기억의 정원’전
  • 한지연
  • 승인 2021.05.0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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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가 5월 3일부터 31일까지 청사 중앙로비 전시장에서 최서이 작가의 개인전 ‘기억의 정원’을 개최한다.

북구청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서 최서이 작가는 다양한 색채와 동·식물을 이용해 어릴 적 기억을 자신만의 시각과 언어로 재조명한다.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는 동안 잊고 있었던 유년의 기억을 회상토록 한다. ‘기억의 정원’에 등장하는 꽃이나 동물의 형상은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내적 감정의 표출이자 자아표현으로 총 10여 점의 회화 작품이 전시된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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