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우리나라 최초의 음악감상실인 녹향(향촌문화관 지하1층)에서 2021년 문화강좌 프로그램 1기를 운영한다.
4일 중구청에 따르면 이번 문화강좌는 5월 18일부터 6월 25일까지 음악·문학·영화 총 세 분야, 과목 당 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강좌에는 각 분야별 전문가가 초빙된다.
수강신청은 이달 4일부터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온라인 수강신청은 ‘대구광역시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향촌문화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도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집인원은 강의 당 12명 등 최소 인원으로 한다. 거리두기·열 체크·손 소독·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현장 강의로 운영될 예정이다.
녹향 문화강좌는 전 과정 무료이며 2기 문화강좌는 7월~9월에, 3기는 10월~12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류규하 재단 이사장은 “대구 문화의 메카인 향촌동에서 오랜 역사를 지켜온 녹향의 의미를 되새기고, 문화생활 영위를 위한 수준 높은 강의를 준비했다”라면서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4일 중구청에 따르면 이번 문화강좌는 5월 18일부터 6월 25일까지 음악·문학·영화 총 세 분야, 과목 당 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강좌에는 각 분야별 전문가가 초빙된다.
수강신청은 이달 4일부터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온라인 수강신청은 ‘대구광역시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향촌문화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도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집인원은 강의 당 12명 등 최소 인원으로 한다. 거리두기·열 체크·손 소독·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현장 강의로 운영될 예정이다.
녹향 문화강좌는 전 과정 무료이며 2기 문화강좌는 7월~9월에, 3기는 10월~12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류규하 재단 이사장은 “대구 문화의 메카인 향촌동에서 오랜 역사를 지켜온 녹향의 의미를 되새기고, 문화생활 영위를 위한 수준 높은 강의를 준비했다”라면서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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