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원내 대표단에 임명
국민의힘은 4일 대구경북 지역 의원 가운데 추경호·강대식·구자근 의원을 원내 대표단에 임명했다.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총회에서 재선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을 수석부대표로, 초선 강대식(대구 동을)·구자근(구미갑)·김예지·박성민·유상범·엄태영·조명희·정동만·태영호·최춘식·허은아 의원 등을 부대표로 의결했다. 원내 대변인에는 초선인 강민국·전주혜 의원이 임명됐다.
원내 부대표는 원내 대표를 도와 국회 활동에 관한 당의 주요대책을 협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원내 수석부대표는 특히 여야 간 협상 실무를 담당하고, 원내대표 부재시 의원총회를 주재하는 역할을 한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총회에서 재선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을 수석부대표로, 초선 강대식(대구 동을)·구자근(구미갑)·김예지·박성민·유상범·엄태영·조명희·정동만·태영호·최춘식·허은아 의원 등을 부대표로 의결했다. 원내 대변인에는 초선인 강민국·전주혜 의원이 임명됐다.
원내 부대표는 원내 대표를 도와 국회 활동에 관한 당의 주요대책을 협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원내 수석부대표는 특히 여야 간 협상 실무를 담당하고, 원내대표 부재시 의원총회를 주재하는 역할을 한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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