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영남대 약학과 58학번 출신인 전흥원(81) 영남대학교 미주총연합동창회장. 최근 전 회장은 모교 발전기금으로 1만 달러(USD, 한화 약 1천100만원)를 기탁했다.
전 회장의 배우자인 유정자 여사 역시 영남대 약학과 59학번 출신이다.
이들 동문 부부는 모교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평소에도 모교에 대한 소식에 귀를 기울여 오던 중 한국 대학이 어렵다는 소식을 접하고 대학에 곧바로 1만 달러를 송금했다고 한다. 남승현기자
주인공은 영남대 약학과 58학번 출신인 전흥원(81) 영남대학교 미주총연합동창회장. 최근 전 회장은 모교 발전기금으로 1만 달러(USD, 한화 약 1천100만원)를 기탁했다.
전 회장의 배우자인 유정자 여사 역시 영남대 약학과 59학번 출신이다.
이들 동문 부부는 모교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평소에도 모교에 대한 소식에 귀를 기울여 오던 중 한국 대학이 어렵다는 소식을 접하고 대학에 곧바로 1만 달러를 송금했다고 한다. 남승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