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박명희(용포리)씨는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니를 오랜 기간 동안 남다른 사랑으로 부양하는 등 효행과 덕행을 인정받았다. 김부화(낙동1리)씨는 노부모를 극진히 봉양하고 이웃 어른을 공경하는 등 경로 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해 상주시장 표창을 받았다.
김병구 낙동면장은“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족 사랑을 몸소 실천해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이신 수상자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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