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2019년 5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만 40세 이상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를 외래 진료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주요 평가 지표는 △폐 기능 검사 시행률 △지속 방문 환자 비율 △흡입 기관지 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 등으로, 대구파티마병원은 4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김선미 병원장은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대표적인 호흡기 질환으로 정확한 진단과 예방 및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평가를 통해 대구파티마병원의 우수성을 입증받은 만큼 앞으로도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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