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안정농협은 코로나19에 따른 농촌인력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안동보호관찰소와 협력해 6월 양파 수확기(6월 15일~6월 26일), 10월 생강 수확기(10월 12일~11월 6일)에 취약계층 농가 등 총 29농가 359명의 인력을 중개·지원해 일손부족문제 해결과 인건비 절감으로 인한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 지역 농업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안동보호관찰소로부터 사회봉사집행에 대한 이미지 개선과 보호관찰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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