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도소는 지난 3일, 상주시로부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1만장을 지원받았다. 상주교도소는 지난 1월에도 상주시로부터 보건소 의료진을 지원받아 수용자들의 신속항원검사를 했고, 마스크 1만 200장을 지원받은 바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애쓰고 있는 상주교도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하면서 “지역 교정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주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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