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접수 어려운 경우 신분증·휴대폰 갖고 행정복지센터로
대구시 코로나19 예방접종시행추진단은 60~74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을 순차적으로 받고 있다고 밝혔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70~74세, 10일부터 65~69세, 13일부터 60~64세 어르신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을 받는다.
접종 대상자는 내달 3일까지 ‘코로나19 예방 접종 사전 예약 시스템(http://ncvr.kdca.go.kr)’에 접속해 지역 602개 위탁 의료기관 중 가까운 의료기관을 지정한 뒤 예약할 수 있다. 백신 접종은 이달 27일부터 이뤄진다.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어르신은 신분증과 본인 명의 휴대 전화를 지참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나 대구시 및 구·군청에 전화로 예약하는 방법도 있다.
또한 이날부터 만성 중증 호흡기 질환자, 13일부터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1·2학년) 교사 및 돌봄 인력, 사회 필수 인력, 보건 의료인, 돌봄 종사자 등 2분기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사전 예약도 받는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70~74세, 10일부터 65~69세, 13일부터 60~64세 어르신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을 받는다.
접종 대상자는 내달 3일까지 ‘코로나19 예방 접종 사전 예약 시스템(http://ncvr.kdca.go.kr)’에 접속해 지역 602개 위탁 의료기관 중 가까운 의료기관을 지정한 뒤 예약할 수 있다. 백신 접종은 이달 27일부터 이뤄진다.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어르신은 신분증과 본인 명의 휴대 전화를 지참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나 대구시 및 구·군청에 전화로 예약하는 방법도 있다.
또한 이날부터 만성 중증 호흡기 질환자, 13일부터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1·2학년) 교사 및 돌봄 인력, 사회 필수 인력, 보건 의료인, 돌봄 종사자 등 2분기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사전 예약도 받는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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