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아 각 지역별로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 전하기가 이어진 가운데 영양군 청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경해, 안해득)는 지난 7일 관내 독거어르신 40가구를 방문,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과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훈훈한 사회만들기에 일조했다.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는 코로나 19로 외지에 있는 자녀들이 찾아오기 어렵거나, 자녀와 왕래가 드문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영양=이재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