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기관별 신청 불편 해소
안동시는 임산부들의 편의를 위한 ‘맘편한 임신’ 원스톱 통합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통합서비스는 그동안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제공기관 별로 신청해야 했던 각종 임신지원서비스를 온·오프라인으로 한 번에 안내 및 통합 신청할 수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통합서비스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엽산제·철분제지원 △맘편한KTX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 △에너지바우처 △표준모자보건수첩 제공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등 9종류가 있다.
안동시는 관내에 주소를 둔 임산부에게는 예비신혼부부 건강검진, 1차 기형아 검진 쿠폰 발급, 임신초기 기초검사, 임산부 차량 주차증 등을 지원하는 한편, 코로나 19 고위험군인 임산부의 편의를 위해 엽산제, 철분제, 기형아 쿠폰에 한해 현물 택배 수령도 가능하며, 수수료는 본인부담이다..
서비스 이용 임산부는 임신 진단을 받은 의료기관에서 임신정보 제공동의 또는 임신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온라인(www.gov.kr)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통합서비스는 그동안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제공기관 별로 신청해야 했던 각종 임신지원서비스를 온·오프라인으로 한 번에 안내 및 통합 신청할 수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통합서비스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엽산제·철분제지원 △맘편한KTX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 △에너지바우처 △표준모자보건수첩 제공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등 9종류가 있다.
안동시는 관내에 주소를 둔 임산부에게는 예비신혼부부 건강검진, 1차 기형아 검진 쿠폰 발급, 임신초기 기초검사, 임산부 차량 주차증 등을 지원하는 한편, 코로나 19 고위험군인 임산부의 편의를 위해 엽산제, 철분제, 기형아 쿠폰에 한해 현물 택배 수령도 가능하며, 수수료는 본인부담이다..
서비스 이용 임산부는 임신 진단을 받은 의료기관에서 임신정보 제공동의 또는 임신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온라인(www.gov.kr)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