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시조시인, 수필가, 아동문학가, 소설가로 알려진 양경한씨가 문학신문이 주최한 기성작가를 대상으로 한 문학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작품은 ‘어느 구두 수선공의 삶’이다. 시상식은 6월에 있을 예정이다.
수시문학상 심사워원회에서는 “이번 수상 시는 시적 관심과 대상을 서정성이 짙고 이미지 형상화와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채취가 묻어나며, 질 높은 은유와 메타포를 잘 살린 작품으로 가슴을 울리는 시향이 참신한 캐릭터로 돋보인다”고 평했다.
이미 양 시인은 문학세계, 세계문학 시문학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각종 문학상을 20여 차례나 수상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시집 13권, 시조집 10권, 수필집 10권, 동시집 55권, 동화집 60권, 소설집 5권을 발간했다. 황인옥기자
수시문학상 심사워원회에서는 “이번 수상 시는 시적 관심과 대상을 서정성이 짙고 이미지 형상화와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채취가 묻어나며, 질 높은 은유와 메타포를 잘 살린 작품으로 가슴을 울리는 시향이 참신한 캐릭터로 돋보인다”고 평했다.
이미 양 시인은 문학세계, 세계문학 시문학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각종 문학상을 20여 차례나 수상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시집 13권, 시조집 10권, 수필집 10권, 동시집 55권, 동화집 60권, 소설집 5권을 발간했다.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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