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3일 치앙라이와 격돌
대구FC가 다음달 23일 우즈베키스탄에서 ‘2021 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AFC는 1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6월 25일부터 7월 11일까지 열리는 동아시아지역 H조와 I조의 경기를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한다. 다음 달 23일 대구FC와 치앙라이 유나이티드(태국)의 플레이오프도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대구는 치앙라이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승리할 경우 I조에 합류한다. I조에는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베이징 궈안(중국), 유나이티드 시티(필리핀)가 선착해 대구를 기다린다.
당초 AFC는 올해 동아시아 지역 5개 조 조별리그를 4월 21일∼5월 7일에 조별로 한곳에 모이게 해 치를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을 연기했다. 석지윤기자
AFC는 1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6월 25일부터 7월 11일까지 열리는 동아시아지역 H조와 I조의 경기를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한다. 다음 달 23일 대구FC와 치앙라이 유나이티드(태국)의 플레이오프도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대구는 치앙라이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승리할 경우 I조에 합류한다. I조에는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베이징 궈안(중국), 유나이티드 시티(필리핀)가 선착해 대구를 기다린다.
당초 AFC는 올해 동아시아 지역 5개 조 조별리그를 4월 21일∼5월 7일에 조별로 한곳에 모이게 해 치를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을 연기했다. 석지윤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