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은 주민들의 야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 주택가 골목의 노후 보안등을 LED 보안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달서구청은 올해 사업비 13억 원을 투입해 주택가 노후 보안등 1천445개를 친환경 LED 보안등으로 교체할 방침이다. 앞서 구청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하고 노후 보안등 총 5천859개를 교체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LED 보안등은 빛공해 해소, 에너지 절약, 방범 등에 효과가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며 “내년까지 LED 보안등 교체사업을 완료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야간 보행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달서구청은 올해 사업비 13억 원을 투입해 주택가 노후 보안등 1천445개를 친환경 LED 보안등으로 교체할 방침이다. 앞서 구청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하고 노후 보안등 총 5천859개를 교체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LED 보안등은 빛공해 해소, 에너지 절약, 방범 등에 효과가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며 “내년까지 LED 보안등 교체사업을 완료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야간 보행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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