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창시자’ 소파의 진면목
세상을 하직하는 마지막 순간에도 “어린이를 부탁해”라는 말을 남긴 소파 방정환 선생은 ‘어린이’라는 말을 만들고 어린이날을 만든 사랑한 민족의 스승이다.
책은 제한된 틀 속에 가둘 수 없이 ‘큰 생각’을 실천한 ‘큰 사람’ 소파 방정환의 일대기가 담긴 평전이다. 책에는 그의 진보주의적, 박애주의적 모습까지 담겨 한 단어로 정의 수 없는 소파 인생의 장대한 감동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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