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학술정보원은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다양한 도서관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재학생과 교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세계 책의 날’은 책과 꽃을 선물하는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축제일인 ‘세인트 조지의 날’과 1616년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동시에 사망한 4월 23일에서 유래된 것으로, 독서출판을 장려하고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기 위해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키울(KIU-L)에서 봄’이라는 주제로 ‘도서관 연체자에게도 봄’, ‘책을 봄 미래를 봄’, ‘키울(KIU-L)에서 봄’ 등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최근 2주간 진행된 행사기간 동안 도서관 방문자들의 도서연체 및 대출정지를 해제해주고 대출 권수를 늘려 주는 등 도서관 이용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도서를 대출하는 재학생들에게는 오디오북 이용권, 포켓 화일, 도서관 에코백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여 책과 콘텐츠를 직접 만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 속에서 재학생들의 참여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도서관 현장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도서관에서 택배비용을 전액 부담하는 무료도서택배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되어 재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신영 경일대 학술정보원 원장은 “대학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도서관의 서비스들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세계 책의 날’은 책과 꽃을 선물하는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축제일인 ‘세인트 조지의 날’과 1616년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동시에 사망한 4월 23일에서 유래된 것으로, 독서출판을 장려하고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기 위해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키울(KIU-L)에서 봄’이라는 주제로 ‘도서관 연체자에게도 봄’, ‘책을 봄 미래를 봄’, ‘키울(KIU-L)에서 봄’ 등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최근 2주간 진행된 행사기간 동안 도서관 방문자들의 도서연체 및 대출정지를 해제해주고 대출 권수를 늘려 주는 등 도서관 이용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도서를 대출하는 재학생들에게는 오디오북 이용권, 포켓 화일, 도서관 에코백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여 책과 콘텐츠를 직접 만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 속에서 재학생들의 참여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도서관 현장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도서관에서 택배비용을 전액 부담하는 무료도서택배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되어 재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신영 경일대 학술정보원 원장은 “대학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도서관의 서비스들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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