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에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해야 할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 각각 1가지를 SNS를 통해 게시하고 다음 도전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 회장은 “스포츠 활동에서 체육인들이 수분 섭취를 할 때마다, 일회용 페트병이나 컵 사용을 줄이고 개인 텀블러를 사용한다면 보다 위생적이며 환경보호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달서구 7만여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함께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가겠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과 이종율 성주군체육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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