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일주일간 신청 접수
구미 하이테크밸리의 산업용지 74필지 113만1천665㎡(잔여 필지 전체)에 대한 분양이 시작된다.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분양(입주)공고를 통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분양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산업용지는 다양한 입주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1천892㎡에서 6만8천374㎡까지 소·중·대형 필지로 다양하게 구성해 기업의 선택 폭을 넓혔다.
1단계 사업 중 마지막 잔여필지다.
또한 하이테크밸리 2구역에 기존 4개 업종에서 7개 업종 의료,전자부품,전기장비,자동차,기계,금속 등으로 업종을 확대하여 기업유치 및 산업 다각화를 하고 있다.
하이테크밸리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산업단지 홈페이지, 한국수자원공사 온라인청약시스템의 공고문을 확인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에 입주 적격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확정 후 신공항 배후산단으로 부각되어 기업의 입주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실제 계약으로이어지고 있다.
구미시는 임대전용 산업단지 지정과 구미형 일자리사업인 LG화학의 양극재 공장이 착공되면 5산업단지 분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분양(입주)공고를 통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분양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산업용지는 다양한 입주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1천892㎡에서 6만8천374㎡까지 소·중·대형 필지로 다양하게 구성해 기업의 선택 폭을 넓혔다.
1단계 사업 중 마지막 잔여필지다.
또한 하이테크밸리 2구역에 기존 4개 업종에서 7개 업종 의료,전자부품,전기장비,자동차,기계,금속 등으로 업종을 확대하여 기업유치 및 산업 다각화를 하고 있다.
하이테크밸리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산업단지 홈페이지, 한국수자원공사 온라인청약시스템의 공고문을 확인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에 입주 적격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확정 후 신공항 배후산단으로 부각되어 기업의 입주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실제 계약으로이어지고 있다.
구미시는 임대전용 산업단지 지정과 구미형 일자리사업인 LG화학의 양극재 공장이 착공되면 5산업단지 분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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