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신경주 복선전철화 건의
경주시는 최근 국민의힘과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2022년도 국도비예산 확보 및 현안사업 추진 등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민선 7기 10대 핵심성과와 22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 대응전략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시는 주요 현안사업 중 SOC 분야에서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와 영천~신경주 복선전철화 △상구~효현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 △농소~외동간 국도4차로 건설 △내년 착공을 앞둔 강동~안강 도로건설 △신규사업인 외동~양남간 국도 2차로 개량 △양남~감포2 국도 4차로 확장 등의 지원을 건의했다.
문화관광분야에서는 △문무대왕릉 정비 △경주 재매정 정비 △옥산서원 교육관 및 역사문화단지 조성 △경주 두레한뿌리 스마트 파크 조성사업 등을 건의했다.
산업에너지분야에서는 신규사업으로 △입자 빔 기반 산학연 이용자 R&D 통합지원 체계 고도화 △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실증사업 △미래자동차용 스마트캐빈 핵심 시스템 기반육성사업 △중수로 해체 기술원 설립 등 4차산업혁명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함께 △어촌뉴딜300사업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부탁했다.
특히, 지역 정책 현안사업인 △경쟁력 있는 글로벌 외투기업 유치를 위한 경제자유구역 지정(첨단혁신산업지구) △반도체대기방사선 영향시험 플랫폼 구축사업을 위한 양성자가속기 확장사업 정부R&D예비타당성조사 시행 통과 지원 △산단대개조를 통한 산업 협력 및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경주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포항, 영천권 연계)등에 대해서도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이날 협의회는 민선 7기 10대 핵심성과와 22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 대응전략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시는 주요 현안사업 중 SOC 분야에서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와 영천~신경주 복선전철화 △상구~효현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 △농소~외동간 국도4차로 건설 △내년 착공을 앞둔 강동~안강 도로건설 △신규사업인 외동~양남간 국도 2차로 개량 △양남~감포2 국도 4차로 확장 등의 지원을 건의했다.
문화관광분야에서는 △문무대왕릉 정비 △경주 재매정 정비 △옥산서원 교육관 및 역사문화단지 조성 △경주 두레한뿌리 스마트 파크 조성사업 등을 건의했다.
산업에너지분야에서는 신규사업으로 △입자 빔 기반 산학연 이용자 R&D 통합지원 체계 고도화 △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실증사업 △미래자동차용 스마트캐빈 핵심 시스템 기반육성사업 △중수로 해체 기술원 설립 등 4차산업혁명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함께 △어촌뉴딜300사업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부탁했다.
특히, 지역 정책 현안사업인 △경쟁력 있는 글로벌 외투기업 유치를 위한 경제자유구역 지정(첨단혁신산업지구) △반도체대기방사선 영향시험 플랫폼 구축사업을 위한 양성자가속기 확장사업 정부R&D예비타당성조사 시행 통과 지원 △산단대개조를 통한 산업 협력 및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경주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포항, 영천권 연계)등에 대해서도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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