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경기 한 번 없이…구암고 소프트볼부 ‘파란’
연습경기 한 번 없이…구암고 소프트볼부 ‘파란’
  • 석지윤
  • 승인 2021.05.1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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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 전국대회 4강 진출
오늘 서울 신정고와 격돌
구암고소프트볼부
대구 구암고등학교(교장 조이영) 소프트볼부가 창단 첫 전국대회 4강에 진출했다.

대구 구암고등학교(교장 조이영) 소프트볼부가 창단 첫 전국대회 4강에 진출했다.

구암고 소프트볼부는 14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횡성 베이스볼테마크에서 진행 중인 2021 회장기 전국소프트볼 대회 여자고등부 경기에서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경기 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와의 예선리그 1차전을 9-4로 승리한 구암고는 광주 명진고와의 2차전 역시 승리하며 창단 후 처음으로 전국대회 4강에 합류했다. 구암고는 제대로 된 연습경기 한 번 소화하지 못하고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승승장구하며 준결승전에 진출,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는 팀으로 부상했다.

구암고는 17일 서울 신정고등학교와 준결승전을 치른다.

조이영 구암고 교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소프트볼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다가오는 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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