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옥포농협 종합부문 대상
대구농협은 ‘2020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 대구관내 농협 2곳이 수상 사무소로 확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개최된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전국 1천118개 농·축협 중 우수 사무소 64곳을 선정했으며, 이 중 대구 화원농협과 옥포농협이 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NH농협손해보험 대구지역총국 한영조 총국장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과 유례없는 각종 자연재해 속에서도 농협손해보험이 ‘농업인 실익증진’ 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매진할 수 있었던 것은 농·축협 임직원이 함께 힘써 준 덕분”이라며 “NH농협손해보험은 고객을 헤아리고 보답하는 자세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곽동훈기자 kwak@idaegu.co.kr
지난 14일 개최된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전국 1천118개 농·축협 중 우수 사무소 64곳을 선정했으며, 이 중 대구 화원농협과 옥포농협이 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NH농협손해보험 대구지역총국 한영조 총국장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과 유례없는 각종 자연재해 속에서도 농협손해보험이 ‘농업인 실익증진’ 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매진할 수 있었던 것은 농·축협 임직원이 함께 힘써 준 덕분”이라며 “NH농협손해보험은 고객을 헤아리고 보답하는 자세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곽동훈기자 kwak@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