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활용 해양사고 대응 강화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12일, 포항시 남구 송도동 전용부두에서 한계적 구조상황을 대배해 ‘수중드론 및 수중 스쿠터 등 첨단장비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시연회에는 포항해경구조대를 비롯해 해양구조협회 국민드론수색대원 및 관련 업체 3곳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비 운용 및 활용 방안이 논의됐다.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드론을 이용해 낚시어선 및 수중 레저보트 과승, 양귀비 경작 단속 등에 활용했던 포항해경은 이번 시연회를 통해 해경 구조대원 투입전 수중 드론을 투입해 수중 상황을 파악하는 등 수중 수색과 접목해 참석자의 관심을 모았다.
포항해경은 수중드론 및 스쿠터와 같은 수중 이동장비를 확보·배치해 △한계적 구조상황에서의 구조대원 안전 확보 △방파제 및 항포구 내 실종자 수색 △해양오염 방제 업무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이날 시연회에는 포항해경구조대를 비롯해 해양구조협회 국민드론수색대원 및 관련 업체 3곳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비 운용 및 활용 방안이 논의됐다.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드론을 이용해 낚시어선 및 수중 레저보트 과승, 양귀비 경작 단속 등에 활용했던 포항해경은 이번 시연회를 통해 해경 구조대원 투입전 수중 드론을 투입해 수중 상황을 파악하는 등 수중 수색과 접목해 참석자의 관심을 모았다.
포항해경은 수중드론 및 스쿠터와 같은 수중 이동장비를 확보·배치해 △한계적 구조상황에서의 구조대원 안전 확보 △방파제 및 항포구 내 실종자 수색 △해양오염 방제 업무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