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김천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 최열호
  • 승인 2021.05.1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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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밤 12시까지 상향
김충섭김천시장-코로나19특별성명서
김충섭 김천시장(오른쪽), 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이 코로나19 관련 대시민 특별성명서를 발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 조치를 취했다.
김천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추가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14일 오전 10시 성명서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을 발표했다.

최근 4주간 김천시는 노인주간보호시설, 비닐하우스 시설설치공사, 목욕탕 등에서 신규확진자 97명이 발생하여 누적 확진자는 총 208명이다.

김천시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움과 경제활동의 위축, 그리고 지역 경제에 미칠 악영향 등을 고려했지만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판단, 15일 0시부터 23일 밤 12시까지 사회적 거리두리를 2단계로 격상키로 했다. 김천=최열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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