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밤 12시까지 상향
최근 4주간 김천시는 노인주간보호시설, 비닐하우스 시설설치공사, 목욕탕 등에서 신규확진자 97명이 발생하여 누적 확진자는 총 208명이다.
김천시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움과 경제활동의 위축, 그리고 지역 경제에 미칠 악영향 등을 고려했지만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판단, 15일 0시부터 23일 밤 12시까지 사회적 거리두리를 2단계로 격상키로 했다. 김천=최열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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