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은 지난 15일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호국보훈의 달(6월) 계기 역사특강 ‘차이나는 보훈클라스’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특강은 ‘나라를 구한 대구학생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돌아오지 않는 야구소년들-대구상고 야구부 이야기’, 2부는 ‘대구3·8만세운동’이었다. 대구보훈청은 직접 강의를 듣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특강 영상을 편집해 호국보훈의 달에 온라인으로 배포하고 학교 교재로도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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