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 최승우(29)가 ‘코리안 좀비’ 정찬성(34)과 동반 승리를 노린다.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인 UFC는 6월 20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UFC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에 페더급 최승우가 출전한다고 18일 공식 발표했다.
최승우는 ‘베테랑’ 줄리언 에로사(33·미국)를 상대로 UFC 3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 메인이벤트에선 페더급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댄 이게(30·미국)와 격돌할 예정이다.
두 명의 코리안 파이터가 동시 출격해 더욱 그 결과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올해 정다운, 박준용 등 코리안 파이터의 연이은 승리의 시작은 최승우였다.
지난 2월 코리안 파이터 중 첫 주자로 나선 최승우는 유서프 잘랄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 끝에 판정승을 거두고 UFC 재계약까지 따냈다. 연합뉴스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인 UFC는 6월 20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UFC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에 페더급 최승우가 출전한다고 18일 공식 발표했다.
최승우는 ‘베테랑’ 줄리언 에로사(33·미국)를 상대로 UFC 3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 메인이벤트에선 페더급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댄 이게(30·미국)와 격돌할 예정이다.
두 명의 코리안 파이터가 동시 출격해 더욱 그 결과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올해 정다운, 박준용 등 코리안 파이터의 연이은 승리의 시작은 최승우였다.
지난 2월 코리안 파이터 중 첫 주자로 나선 최승우는 유서프 잘랄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 끝에 판정승을 거두고 UFC 재계약까지 따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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