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후 나누는 삶 살겠다는
자신과의 약속 지키기 위해 동참”
자신과의 약속 지키기 위해 동참”
그는 65세 이후로는 나누는 삶을 살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나눔에 동참했다. 최병일 대표는 현재 재대구경북도민향토봉사회 회장을 맡고있다. 최근 대구 서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5년간 1억원 기부를 약정하기도 했다.
최병일 우성환경 대표는 “저와 같은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이 있다면 혼자서 너무 절망하지 말고, 용기를 가지고 성실히 극복하고자 노력하면 반드시 희망이 찾아온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조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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