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OTT 플랫폼 등 활용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왕래할 수 없는 베트남 관광객들을 위해 경북 문화관광자원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베트남 현지 사용률 1위 OTT 플랫폼인 ‘FPT PLAY’에 영상을 노출하는 등 현지 시장 흐름에 맞춰 지난 3일부터 2주간 안동과 ‘경주의 주요관광지를 배경으로 탈춤과 국악의 콜라보로 구성된 경북의 색채가 짙은 아름다운 홍보영상을 FPT PLAY 채널 콘텐츠에 소개했고 조회수 41만뷰 이상을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지금은 코로나 19로 변화된 관광 패러다임에 맞는 새로운 마케팅 방법으로 보다 더 많은 외국인들에게 경북문화관광 자원들을 노출하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며 “다양한 비대면 해외마케팅 활동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OTT ’Over-The-Top‘의 약자로 인터넷을 통해 영화, 드라마, TV 프로그램 등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공사는 베트남 현지 사용률 1위 OTT 플랫폼인 ‘FPT PLAY’에 영상을 노출하는 등 현지 시장 흐름에 맞춰 지난 3일부터 2주간 안동과 ‘경주의 주요관광지를 배경으로 탈춤과 국악의 콜라보로 구성된 경북의 색채가 짙은 아름다운 홍보영상을 FPT PLAY 채널 콘텐츠에 소개했고 조회수 41만뷰 이상을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지금은 코로나 19로 변화된 관광 패러다임에 맞는 새로운 마케팅 방법으로 보다 더 많은 외국인들에게 경북문화관광 자원들을 노출하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며 “다양한 비대면 해외마케팅 활동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OTT ’Over-The-Top‘의 약자로 인터넷을 통해 영화, 드라마, TV 프로그램 등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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