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서면 브리핑(467보)
□ 2021년 5월 22일 토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 브리핑 자료입니다.
□ 대구시의 확진 환자 현황입니다.
○ 질병관리청 발표 5월 22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56명*(지역감염 55, 해외유입 1)으로, 총 확진자 수는 9,628명(지역감염 9,434, 해외유입 194)입니다.
* 이관 1명(대구시→구미시)포함
○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94명으로, 지역 내외 9개 병원에 194명이 입원 치료 중입니다.
○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4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9,389명입니다.
○ 5월 22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없습니다.
□ 확진 환자 세부 내역입니다.
○ 금일 추가 확진자는 56명으로,
○ 구미, 울산 지인/대구 유흥주점 관련으로 종사자 21명, n차 접촉자 26명이 확진되었습니다.
○ 관련한 외국인 종사 유흥업소 6개소로 확진된 종사자 40명 중 외국인 종사자가 30명으로 확인되었으며 어제 하루 333건의 접촉자 검사가 추가 진행되었습니다.
현재까지의 확진자 중 이용자보다 종사자 비율이 높은 상황으로 이용자의 신속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확진자 발생 유흥 주점을 방문하신 분은 가족과 이웃을 위해 신속히 검사 받으시기 바랍니다.
○ 달성군 소재 이슬람 기도원 관련으로 격리 중 검사에서 4명이 확진되었습니다.
○ 타 지역(김천시1, 구미시1, 울산시1) 확진자의 접촉자로 3명이 확진되었으며, 해외 입국자 1명이 확진되었습니다.
○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유흥주점관련 집단감염에 따른 특별대책 TF팀을 운영합니다.
○ 대구시는 상황총괄반, 선제검사 및 역학조사반, 방역점검반으로 특별대책 TF팀을 꾸려 유흥업소 관련 집단감염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하였습니다.
○ 특별대책 TF팀은 일일점검, 일일보고 체계를 상시 유지하며, 유흥 종사자 전수검사를 30일까지 실시하도록 독려하고 확진자 수, 유행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방역상황이 악화되거나 검사 성과가 미진 할 경우에는 전수검사 기간 연장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 또한 대구시는 신속한 선제검사를 위해 기존 8개 구․군 보건소와 국채보상공원 임시선별검사소와 별개로 남구와 달서구 각 1개소의 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하여 24일부터 원활한 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 이번 집단감염으로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가 급속히 증가할 수 있는 만큼 구‧군별 자가격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현재는 병상 확보에 여력이 있으나 만일의 비상 상황 대비를 위해 생활치료센터가 즉시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 감염 취약시설 및 중점관리시설 점검 결과입니다.
○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744개소 중 489개 시설을 점검하였고, 점검 결과 방역지침을 위반 시설은 없었으며, 확진자 조기 발견을 위한 고위험시설 선제검사를 6,736건을 실시하였습니다.
○ 「관‧경 합동점검반」 23개반 47명이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음식점 등 중점·일반관리시설 606개소에 대해 집합 금지 행정명령 시행을 알리고 핵심 행정명령(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지도·점검하였으며 위반업소는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 국채보상공원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현황입니다.
○ 5월 21일 16시 기준 국채보상공원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27건이며, 5월 20일 검사자 중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 코로나19 예방 접종 현황입니다.
○ 3~5월 접종 대상자 293,003명 중 5월 22일 0시 기준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158,893명, 2차 접종 71,194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