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억 투입 연면적 608㎡ 2층 규모
62종 가공장비·포장 시설 등 갖춰
62종 가공장비·포장 시설 등 갖춰
예천군은 지난 20일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강성조 경북도 부지사,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 농산물 가공창업교육 수료생, 농업인 학습단체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읍 지내리 소재 예천농산물가공지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안전한 먹거리 보급과 농외소득원 창출 기여를 목적으로 총 17억 원 사업비를 투자해 연면적 608㎡ 2층 건물에 음료·건식·잼 농축 라인 등 62종 가공장비와 포장 시설 등을 갖췄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농산물가공지원센터가 생산 중심 농업에서 식품 제조, 가공, 유통 판매를 아우르는 6차 선업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며 “창업 기회 제공과 고용 창출로 지역 경제 발전은 물론 농가 농외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안전한 먹거리 보급과 농외소득원 창출 기여를 목적으로 총 17억 원 사업비를 투자해 연면적 608㎡ 2층 건물에 음료·건식·잼 농축 라인 등 62종 가공장비와 포장 시설 등을 갖췄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농산물가공지원센터가 생산 중심 농업에서 식품 제조, 가공, 유통 판매를 아우르는 6차 선업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며 “창업 기회 제공과 고용 창출로 지역 경제 발전은 물론 농가 농외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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