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 대응전략 집중 모색
경주시는 최근 잇따라 발생한 집단감염 상황을 엄중하게 보고 지난 20일 ‘경주시생활방역위원회’를 긴급 소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주시와 시의회, 유관기관, 의료, 경제, 봉사 분야 등 지역 내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대응과 예방접종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먼저 경주시생활방역위원회 이관 공동위원장(경북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국내외 코로나19 상황 및 재유행 대응방안’을 설명했다.
그는 “동남아의 폭발적인 코로나 확산세, 국내 변이바러스 유입, 다소 낮아진 방역의식으로 확진자 증가 추세가 수도권에 이어 전국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본다”며 “백신 접종만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이날 회의에서는 경주시와 시의회, 유관기관, 의료, 경제, 봉사 분야 등 지역 내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대응과 예방접종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먼저 경주시생활방역위원회 이관 공동위원장(경북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국내외 코로나19 상황 및 재유행 대응방안’을 설명했다.
그는 “동남아의 폭발적인 코로나 확산세, 국내 변이바러스 유입, 다소 낮아진 방역의식으로 확진자 증가 추세가 수도권에 이어 전국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본다”며 “백신 접종만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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