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억 들여 116명에 혜택
올해는 자체 예산 5천만원 투입
올해는 자체 예산 5천만원 투입
상주적십자병원(병원장 이상수)이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체계적인 맞춤형 의료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공공의료서비스사업으로 ‘취약계층 수술비 지원사업’을 시행중이다.
취약계층 수술비 지원사업은 지난 해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와 GS그룹의 후원으로 시작했다.
지난 한해동안 인공관절치환술 40례, 척추 관련 수술 10례 등 총 116명에게 약 1억원 가량의 의료비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5천만원 가량의 자체 예산을 투입해 100여명에게 수술비 지원사업을 이어간다. 사업대상자는 저소득층,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 등 의료소외계층 중 의료서비스가 필요하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부담 때문에 수술 등을 망설이는 환자들로 상주시 및 경북 서북부 소재 유관기관 및 보건소의 추천과 상담등을 통해 선정하고 있다.
상주=이재수기자
취약계층 수술비 지원사업은 지난 해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와 GS그룹의 후원으로 시작했다.
지난 한해동안 인공관절치환술 40례, 척추 관련 수술 10례 등 총 116명에게 약 1억원 가량의 의료비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5천만원 가량의 자체 예산을 투입해 100여명에게 수술비 지원사업을 이어간다. 사업대상자는 저소득층,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 등 의료소외계층 중 의료서비스가 필요하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부담 때문에 수술 등을 망설이는 환자들로 상주시 및 경북 서북부 소재 유관기관 및 보건소의 추천과 상담등을 통해 선정하고 있다.
상주=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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