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3건 안건 발굴 12건 선정
안동시가 경북도의 ‘규제개혁 추진 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중앙부처 건의 개선, 중소기업 규제애로 발굴,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실적 등 정부합동평가와 경북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 간담회 등 경북도 자체 평가 지표를 종합 심사한 결과이다.
안동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중앙부처에 총 63건의 규제개혁 안건을 발굴·건의해 12건이 선정됐으며 안동시 규제개혁 공모전, 규제개혁 TF 토론회 개최 등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개혁을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소상공인 한시적 세제 혜택 및 전기료 감면, 무급휴업·휴직 고용유지지원금 서류 간소화 등의 규제개혁 과제를 건의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낙동강 수계 매수 토지는 녹지 조성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지만, 공익적 목적인 경우에는 수계위 의결을 통해 매각이 가능하도록 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이번 수상은 지난해 중앙부처 건의 개선, 중소기업 규제애로 발굴,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실적 등 정부합동평가와 경북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 간담회 등 경북도 자체 평가 지표를 종합 심사한 결과이다.
안동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중앙부처에 총 63건의 규제개혁 안건을 발굴·건의해 12건이 선정됐으며 안동시 규제개혁 공모전, 규제개혁 TF 토론회 개최 등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개혁을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소상공인 한시적 세제 혜택 및 전기료 감면, 무급휴업·휴직 고용유지지원금 서류 간소화 등의 규제개혁 과제를 건의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낙동강 수계 매수 토지는 녹지 조성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지만, 공익적 목적인 경우에는 수계위 의결을 통해 매각이 가능하도록 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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