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소방서(서장 김영석)가 6월 23일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앞두고 구조분야 선수단 선발을 위한 맹훈련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소방기술 경연대회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극한의 체력과 기술을 향상시키고 품질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구조 분야 팀 전술에 출전하는 북부소방서 119구조대 소속 이재출·류동완·설재희·배준수·여동환 구조원은 전국우승을 목표로 하는 대구대표로 선발되기 위해 쉴 틈없이 피땀 흘리며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