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지 감수성 제고 등 공감
대구경찰청은 25일 수성구 대구경찰청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 공동 수행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구시 여성가족과,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 대구여성의전화, 대구여성장애인연대, 대구여성통합상담소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관 간 피해자 보호·지원 필요성에 공감하고, 경찰의 수사 과정상 2차 피해 방지와 성인지 감수성 제고 등 실질적 피해자 보호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