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⅓이닝 7실점 시즌 2패
빅리그 데뷔 후 최악투
빅리그 데뷔 후 최악투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빅리그 데뷔 후 최악의 경기를 경험했다.
양현종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⅓이닝 동안 60개의 공을 던지며 홈런 2개를 포함해 5피안타 3볼넷 2탈삼진 7실점(7자책점)을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5.47로 치솟았다.
양현종이 MLB 데뷔 후 한 경기에서 5실점 이상을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양현종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⅓이닝 동안 60개의 공을 던지며 홈런 2개를 포함해 5피안타 3볼넷 2탈삼진 7실점(7자책점)을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5.47로 치솟았다.
양현종이 MLB 데뷔 후 한 경기에서 5실점 이상을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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