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헌우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민·관이 함께 협력한다면 이번 위기도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협회 측에 당부했다.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는 협회 차원 자체 방역점검단을 구성해 전제적으로 지도 및 계몽하고 있음을 알렸다. 김동철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장은 "이번 사태가 하루빨리 끝을 볼 수 있도록 방역 협조를 비롯한 사전 점검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 측은 대구시에 다중이용업소 업주와 종사자들의 선 백신 접종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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