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화장·봉안당 시설 갖춰
울진군은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종합장사시설인 울진군립추모원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28일 개원 후 6월1일부터 화장장을 본격 운영한다.
2013년부터 22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8만㎡ 부지에 조성한 울진군립추모원은 최첨단 화장장(화장로 3기), 봉안당(5,922기), 자연장지(6,092기), 유택동산, 관리사무소, 주차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울진군립추모원의 화장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이용료는 관내자(사망일을 기준으로 관내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있던 자) 10만원, 관외자의 경우는 40만원이다. 다만, 삼척·포항 시민과 영양·영덕·봉화군민은 관내자에 준하여 적용된다.
울진=김익종기자
2013년부터 22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8만㎡ 부지에 조성한 울진군립추모원은 최첨단 화장장(화장로 3기), 봉안당(5,922기), 자연장지(6,092기), 유택동산, 관리사무소, 주차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울진군립추모원의 화장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이용료는 관내자(사망일을 기준으로 관내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있던 자) 10만원, 관외자의 경우는 40만원이다. 다만, 삼척·포항 시민과 영양·영덕·봉화군민은 관내자에 준하여 적용된다.
울진=김익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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