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 6월부터 재활용 교육장 재운영
- 업사이클링 원격 교육 등 대면·비대면 교육 시행
대구 수성구청과 생활자원회수센터가 코로나19 시대 속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교육을 제공한다. 수성구청은 6월부터 재활용 교육장을 다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 내용은 일상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중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선별하고 분리 배출하는 방법이다. 오는 6월 3일 동화구연단체의 재활용 영상교육과 감성새활용 작업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 교육과 대면 교육을 나눠 진행된다.
대면 교육은 생활자원회수센터가 진행하는 ‘재활용 체험교육장 견학’, 초·중·고등학교, 단체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재활용체험교육’ 등으로 이뤄진다. 지역주민, 여성단체를 대상으로 재활용강사를 양성하는 ‘집콕생활 재활용강사 교육’도 시행할 계획이다.
비대면으로는 폐자원을 활용하는 캔아트 등 ‘업사이클링 실시간 원격 교육’과 ‘재활용 인형극 영상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수성구청 자원순환과(☎053-666-2721)로 문의하면 된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2019년 8월 대구 수성구 고산2동 우리마을교육나눔위원회와 초등학생 아이들이 수성구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새활용품 만들기(업사이클링·Up-Cycling) 체험을 하고 있다. 수성구청 제공
- 업사이클링 원격 교육 등 대면·비대면 교육 시행
대구 수성구청과 생활자원회수센터가 코로나19 시대 속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교육을 제공한다. 수성구청은 6월부터 재활용 교육장을 다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 내용은 일상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중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선별하고 분리 배출하는 방법이다. 오는 6월 3일 동화구연단체의 재활용 영상교육과 감성새활용 작업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 교육과 대면 교육을 나눠 진행된다.
대면 교육은 생활자원회수센터가 진행하는 ‘재활용 체험교육장 견학’, 초·중·고등학교, 단체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재활용체험교육’ 등으로 이뤄진다. 지역주민, 여성단체를 대상으로 재활용강사를 양성하는 ‘집콕생활 재활용강사 교육’도 시행할 계획이다.
비대면으로는 폐자원을 활용하는 캔아트 등 ‘업사이클링 실시간 원격 교육’과 ‘재활용 인형극 영상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수성구청 자원순환과(☎053-666-2721)로 문의하면 된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