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찰스 슈와브 챌린지 우승
제이슨 코크랙(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75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코크랙은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7천20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 5개씩 맞바꾸며 이븐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66타의 성적을 낸 코크랙은 2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2타 차로 제치고 개인 통산 두 번째 PGA 투어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135만 달러(약 15억원)다.
코크랙은 지난해 10월 더 CJ컵 이후 7개월 만에 다시 우승 감격을 누렸다.
코크랙은 지난해 10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더 CJ컵에서 투어 통산 233번째 대회 출전에 첫 우승을 달성했고, 이후 16번째 대회 만에 한 번 더 우승했다.
2020-2021시즌 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선수는 브라이슨 디섐보, 스튜어트 싱크(이상 미국)에 이어 코크랙이 세 번째다.
코크랙은 우승 상금 외에 1946년식 다지 파워 왜건 트럭을 부상으로 받았다.
연합뉴스
코크랙은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7천20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 5개씩 맞바꾸며 이븐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66타의 성적을 낸 코크랙은 2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2타 차로 제치고 개인 통산 두 번째 PGA 투어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135만 달러(약 15억원)다.
코크랙은 지난해 10월 더 CJ컵 이후 7개월 만에 다시 우승 감격을 누렸다.
코크랙은 지난해 10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더 CJ컵에서 투어 통산 233번째 대회 출전에 첫 우승을 달성했고, 이후 16번째 대회 만에 한 번 더 우승했다.
2020-2021시즌 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선수는 브라이슨 디섐보, 스튜어트 싱크(이상 미국)에 이어 코크랙이 세 번째다.
코크랙은 우승 상금 외에 1946년식 다지 파워 왜건 트럭을 부상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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