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기 위해 지난 2일 대학생 홍보 기자단 ‘치매 아름이’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학생 홍보 기자단 83명은 이달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시민 눈높이에 맞춰 읽기 쉽고 참신한 콘텐츠를 제작해 대구시 치매 사업을 홍보하는 일도 맡는다.
또한 지역 사회 치매 파트너가 돼 일상생활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다양한 치매 행사 및 캠페인에 참여해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김재동 대구시 시민건강국장은 “대학생 홍보 기자단의 활동을 적극 장려해 코로나19로 인한 정보 제공의 한계를 극복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대학생 홍보 기자단 83명은 이달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시민 눈높이에 맞춰 읽기 쉽고 참신한 콘텐츠를 제작해 대구시 치매 사업을 홍보하는 일도 맡는다.
또한 지역 사회 치매 파트너가 돼 일상생활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다양한 치매 행사 및 캠페인에 참여해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김재동 대구시 시민건강국장은 “대학생 홍보 기자단의 활동을 적극 장려해 코로나19로 인한 정보 제공의 한계를 극복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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