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잔여백신 신청 방법 변경
기존 명단은 9일까지만 유지
기존 명단은 9일까지만 유지
4일부터 60세 미만 연령층은 네이버·카카오 앱으로만 잔여백신 당일예약·접종이 가능하다. 의료기관이 예방접종시스템에 당일 잔여 백신을 등록하면 이를 카카오·네이버 앱에 공개하고 이를 희망자가 선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존에는 의료기관이 개별적으로 예비명단을 운영해왔다.
3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 나선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잔여백신 발생과 접종 희망자 연계를 좀 더 효율적으로 운영해 의료기관과 접촉자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의료기관에서 이미 마련한 예비명단은 잔여백신 예약서비스 시범운영이 끝나는 오는 9일까지 운영한다.
60세 이상 연령층은 이전과 같이 예비명단을 활용해 잔여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했다. 인터넷·스마트폰 활용이 비교적 미숙한 점을 고려한 결정이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3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 나선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잔여백신 발생과 접종 희망자 연계를 좀 더 효율적으로 운영해 의료기관과 접촉자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의료기관에서 이미 마련한 예비명단은 잔여백신 예약서비스 시범운영이 끝나는 오는 9일까지 운영한다.
60세 이상 연령층은 이전과 같이 예비명단을 활용해 잔여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했다. 인터넷·스마트폰 활용이 비교적 미숙한 점을 고려한 결정이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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