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보건소는 영주기독병원에 감기, 독감 등 호흡기질환 환자를 진료하는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설치했다.
호흡기 전담클리닉은 일반 의료기관이 발열환자 진료기피로 발생하는 의료 공백을 메우고 의료인과 의료기관을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독립된 진료 공간을 조성해 놓은 것이다.
호홉기 전담클리닉은 방문환자 간의 교차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화로 1차 문진 후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전화상담 및 문진을 통해 ‘코로나19’와 역학적 연관성이 없다는 것이 확인되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호흡기 전담클리닉은 일반 의료기관이 발열환자 진료기피로 발생하는 의료 공백을 메우고 의료인과 의료기관을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독립된 진료 공간을 조성해 놓은 것이다.
호홉기 전담클리닉은 방문환자 간의 교차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화로 1차 문진 후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전화상담 및 문진을 통해 ‘코로나19’와 역학적 연관성이 없다는 것이 확인되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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