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49일 만에 다시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6일(한국시간) 김광현을 열흘짜리 IL에 등재했다.
김광현은 스프링캠프 기간에 허리 통증을 느꼈고, 메이저리그가 개막한 4월 2일에 올 시즌 처음으로 IL에 올랐다.
4월 18일 IL에서 해제해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지만, 첫 번째 IL과 같은 사유인 ‘허리 통증’으로 시즌 두 번째 IL에 오르는 아픔을 겪었다.
마이크 실트 감독은 화상 인터뷰에서 “김광현의 상태가 스프링캠프만큼 심각하지 않다. 움직임은 그때보다 자유로운 상태”라며 “열흘 뒤에는 돌아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6일(한국시간) 김광현을 열흘짜리 IL에 등재했다.
김광현은 스프링캠프 기간에 허리 통증을 느꼈고, 메이저리그가 개막한 4월 2일에 올 시즌 처음으로 IL에 올랐다.
4월 18일 IL에서 해제해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지만, 첫 번째 IL과 같은 사유인 ‘허리 통증’으로 시즌 두 번째 IL에 오르는 아픔을 겪었다.
마이크 실트 감독은 화상 인터뷰에서 “김광현의 상태가 스프링캠프만큼 심각하지 않다. 움직임은 그때보다 자유로운 상태”라며 “열흘 뒤에는 돌아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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