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 조은주 400m 허들 1위
경산시청 김유진(25)이 KBS배전국육상선수권대회 2관왕에 올랐다.
김유진은 일 경북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여자부 1만에서 35분35초51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했다.
김유진은 지난 4일 5천ｍ에서 대회신기록(종전 대회기록 16분23초69)으로 우승한데 이어 이번대회에서 두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포항시청 조은주는 여자부 400m 허들에서 1분00초38로 우승했다.
남자 대학·일반부 200ｍ에서는 이준혁(20·한국체대)이 21초16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여자 대학·일반부 200ｍ에서는 이민정(30·시흥시청)이 24초26으로 정상에 올랐다.
남자부 1만ｍ에서는 29분49초54를 기록한 신현수(30·한국전력공사)가 1위에 올랐다.
남자 고등부 멀리뛰기에서는 이현우(18·범어고)가 7ｍ81의 대회신기록(종전 7ｍ65)을 세우며 우승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김유진은 일 경북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여자부 1만에서 35분35초51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했다.
김유진은 지난 4일 5천ｍ에서 대회신기록(종전 대회기록 16분23초69)으로 우승한데 이어 이번대회에서 두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포항시청 조은주는 여자부 400m 허들에서 1분00초38로 우승했다.
남자 대학·일반부 200ｍ에서는 이준혁(20·한국체대)이 21초16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여자 대학·일반부 200ｍ에서는 이민정(30·시흥시청)이 24초26으로 정상에 올랐다.
남자부 1만ｍ에서는 29분49초54를 기록한 신현수(30·한국전력공사)가 1위에 올랐다.
남자 고등부 멀리뛰기에서는 이현우(18·범어고)가 7ｍ81의 대회신기록(종전 7ｍ65)을 세우며 우승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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