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검사장급 41명 인사
대검 검사급 검사(고검장·검사장) 41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로 신임 대구지검장에 김후곤(25기) 서울북부지검장이, 장영수 전 고검장의 사퇴로 공석이던 대구고검장에는 권순범(25기) 현 부산지검장이 부임한다.
법무부는 4일 오후 이 같은 내용의 대검 검사급 검사(고검장·검사장) 41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부임일은 오는 11일이다.
김후곤 신임 대구지검장은 서울 경동고, 동국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제3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대구지검 안동지청 검사,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검사,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권순범 신임 대구고검장은 서울 상문고,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해 제3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어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대검찰청 강력부장, 전주지검장 등을 지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법무부는 4일 오후 이 같은 내용의 대검 검사급 검사(고검장·검사장) 41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부임일은 오는 11일이다.
김후곤 신임 대구지검장은 서울 경동고, 동국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제3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대구지검 안동지청 검사,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검사,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권순범 신임 대구고검장은 서울 상문고,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해 제3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어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대검찰청 강력부장, 전주지검장 등을 지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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