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 이형 교수가 대한안신경의학회 제6대 회장에 취임했다. 대한안신경의학회는 신경안과학을 연구하는 학회로, 주로 시각계 및 안운동계 질환의 병태 생리 및 최신 진단법을 연구한다.
이형 교수는 지금까지 95편의 국제 학술지 논문을 주저자(교신 혹은 1저자) 자격으로 발표했으며, 어지럼에 관한 4편의 국제 저서 편찬 작업에도 참여했다. 특히 이 교수가 지난 2006년 발표한 소뇌 경색에서 어지럼에 관한 연구는 어지럼 분야의 국내 연구 논문에서 가장 많이 인용됐다.
이 교수는 2015년 계명대 의대 출신 최초로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그동안 대한평형의학회 회장, 대구경북어지럼연구회 회장, 대한신경과 대구경북지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해당 학문 발전에 기여해 왔다.
조재천기자
이형 교수는 지금까지 95편의 국제 학술지 논문을 주저자(교신 혹은 1저자) 자격으로 발표했으며, 어지럼에 관한 4편의 국제 저서 편찬 작업에도 참여했다. 특히 이 교수가 지난 2006년 발표한 소뇌 경색에서 어지럼에 관한 연구는 어지럼 분야의 국내 연구 논문에서 가장 많이 인용됐다.
이 교수는 2015년 계명대 의대 출신 최초로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그동안 대한평형의학회 회장, 대구경북어지럼연구회 회장, 대한신경과 대구경북지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해당 학문 발전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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