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대구서구지부는 생활용품 공방인 느루 공작소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좋은이웃가게는 매장 수입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하는 캠페인이다. 느루공작소는 이번 캠페인 참여로 국내 아동권리 보호사업을 후원한다. 현재 대구·경북 116개 매장이 좋은이웃가게에 동참하고 있다. 이승연 느루공작소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좋은이웃가게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고, 이번 나눔이 더욱 확산되어 국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