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1년 연임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1년 연임
  • 김주오
  • 승인 2021.06.07 21: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보 혁신 5개년 계획 수립
대외기관과 소통 혁신 주도
윤대희-신보이사장
윤대희 신보 이사장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현 이사장이 1년 연임돼 지난 5일부터 신용보증기금 23대 이사장으로 두 번째 임기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윤 이사장은 지난 2018년 취임 후 ‘신보 혁신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차질 없이 수행했으며 대외기관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신보의 혁신을 주도해왔다.

그 결과 △신용정보업 면허 취득 △상거래 신용지수 출시 △발명의 평가기관 및 기술평가기관 지정 △벤처투자기관 및 벤처확인 전문 평가기관 지정 △베트남 하노이 사무소 개소 등 신보의 다양한 혁신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지난해부터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상황에서 영업점 일선 현장을 돌며 175조원 규모의 정부지원 대책 가운데 20%가 넘는 총 36조7천억원의 금융지원 프로그램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등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서 왔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