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이진련 의원이 9일 시의회에서 특수교육 대상 학부모 20여명을 초대해 특수교육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고교 졸업 이후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는 중증 장애학생들의 학부모 요구사항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교육청에서 현재 추진 중인 특수교육 지원 과정이 학생들의 사회적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이어야 한다는 논의가 오갔다.
이 날 회의를 주최한 이진련 의원은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은 물론 간담회에서 논의된 특수교육 정책을 더욱 꼼꼼히 챙겨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이 날 간담회에서는 고교 졸업 이후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는 중증 장애학생들의 학부모 요구사항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교육청에서 현재 추진 중인 특수교육 지원 과정이 학생들의 사회적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이어야 한다는 논의가 오갔다.
이 날 회의를 주최한 이진련 의원은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은 물론 간담회에서 논의된 특수교육 정책을 더욱 꼼꼼히 챙겨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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